요새 너무 더워서...

점심 먹고 2까치 피고

퇴근때 한대 피네..

어제 점심먹고 다른 박사님들과 담배피면서 이야기하는데

연초는 나 혼자 피고, 액상 전자담배 피시는 분, 그 조그마한거 넣어서 피는거 쓰시는 분들 있는데

그분들도 더워서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고.ㅋㅋ

집에서 나는 액상 전자담배 써서,

액상 쓰는 분꼐 오피스에서 쓰고싶은 생각 많이 드시겠다니깐.. 

간절하다고.ㅋㅋ

더울때 시원한데서, 추울 때 따뜻한데서 담배 피워본적이 언젠가 생각해보니 어느덧 20여년 전이라고

한탄을 하면서 담배타임을 끝냄..ㅋ